NS홈쇼핑,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수출 지원까지
-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가 한몫 KOLAS(국제시험공인인증기관)GAP인증 기관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8월 25일 “제 15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에서 전자상거래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무총리상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NS홈쇼핑은 2001년 출범이래 탁월한 상품 개발 역량과 상생을 통한 협력사와의 공조로 독보적 시장지위를 확보해왔다. 품질력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을 얻고자 노력해왔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자 묵묵히 걸어온 결과 제조사에 버금가는 품질관리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NS홈쇼핑은 국내 최초의 품목 분리형 안전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약 4000여개 협력사 방문을 통한 안전기준 미달 제품 유통방지를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부적합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유통되지 않도록 11단계 Fool Proof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위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나 과실 등이 일어난다 해도 아이템의 신뢰성, 안전성을 유지하는 상품상태를 만들기 위한 불량 제로화 시스템이다.

특히 업계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GAP인증기관, KOLAS국제시험공인기관으로 지정 받아 활동하고 있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상생 관점의 활동과 영향력도 늘리고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위한 뛰어난 품질관리력이 NS홈쇼핑의 가장 큰 힘이다. 전체 협력사의 90% 이상 차지하는 중소기업 협력사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나누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쌓으며 건전한 유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홈쇼핑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플랫폼전략을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확대와 T커머스를 통한 전략을 펼쳐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탁월한 상품 개발력으로 1~2인 소가구의 증가에 따른 식품의 소량패키지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해 20~30대 젊은 층부터 50~60대까지 식품 소비력을 가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으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NS홈쇼핑은 까다로운 '식품 품질 관리력'을 발전시켜 공산품목까지 적용해 품질관리능력을 향상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통상부 주최 '2013 제품안전의 날' 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품질관리 능력 향상이 곧 중소협력사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건전한 유통문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고, 철저한 제품 검수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협력사와 상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0년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11년 국가생산성대상 지식경영부분의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내실경영기업이자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공히 자리매김해왔다.